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간 도스 (문단 편집) ==== 2012 시즌 ==== 1부 리그로 승격됐지만 [[J리그]] 전통 강호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바 오사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상대로 험난한 일정을 치러야 했다. 게다가 팀 내 재정 상황도 좋지 않았다. 총 연봉 51억 원은 [[J리그]], [[J2리그]] 38개 팀 다 합쳐 연봉 순위 27위에 불과했고, J1으로 범위를 좁히면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팀 지원도 부족한 상황이였다. 그러나 여기서도 기적을 발휘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콘사도레 삿포로]]보다도 더 부진할 것으로 보고 강등 순위 1순위로 지목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현실적으로 선수들 역량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J2리그에 있었을 때처럼 강력한 훈련을 계속하고 선수들에게도 "2부 리그 강등을 두려워하지 마라!"고 거듭 강조하며 승부욕을 주입시켰다. 또한 어린 선수들을 수비 자원에 투자해 수비를 강화시켜 강팀과 맞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사간 도스는 예상과 달리 강등권이 아닌 중위권을 유지했으며 후반기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다툴 정도로 상당한 강호로 성장했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강등의 굴욕을 당한 [[콘사도레 삿포로]]와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성장은 구단이 감독을 믿어 줬고 선수단 운영에 간섭하지 않으면서, 경기단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기 때문이다. [[K리그]] 팬들은 "원정도 가기 쉽고 상대하기 편하다."면서 사간 도스가 AFC 티켓틀 따주기를 바랬으나 아쉽게도 막판 요코하마에게 1:0으로 패하면서 최종 순위 5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그러나 [[윤정환]] 감독은 선수들이 잘 해 준 덕분에 5위를 기록했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첫 승격 시즌에도 15승 8무 11패 48득점 39실점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실점은 [[J리그]] 내 최소 실점권에 속할 정도로 수비가 안정된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3년 행보에 기대되는 팀이다. 특히, 2012 J2리그에서는 [[오이타 트리니타]]가 [[J리그]] 승격 막차를 타면서 J1에서의 새로운 [[규슈]] [[더비 매치]]도 기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